내...내가?

안녕하세요.

아르네입니다.

최근에 제가 있던 팀블로그가 해체되었습니다.

소설을 연재하는 팀블로그 였는데 아쉽게도 인지도가 그닥 높지 않았기에 방문자 수도 그리 많지 않았지요.

저는 팀블로그가 해체되기전에 애니메이션 커뮤니티 사이트 '애니파티'에도 소설을 올려놓았습니다.

제가 초창기에 이 블로그에 올린 소설을 약간 다듬어서 올렸지요.

그랬더니 적지 않은 분들이 흥미를 보여주셨고 저는 더욱 더 흥이 났지요.

그런 여러분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보기 좋기 편집하고, 또 이번에 9장을 올렸습니다.

어제..? 였습니다. 아마도.

애니파티 쪽지함에 무언가가 도착했길래 열어보았더니

(하트링크는.. 비밀 '_^*)

문학 창작 게시판의 관리자분께서 쪽지를 주셨는데.. 응?

우..수...작가?

분명히 이건 자신만의 카테고리를 가지게 된다는 특권..

그래서 새로고침으로 재접속하여 확인 해봤지요.

(애니파티 회원분만 직접 확인이 가능합니다. 위 사진은 제가 임의로 이름을 수정하였습니다.)

아..아니 이게 무슨일이야

내가, 내가 우수작가라니?

으허허으헝허ㅡㅓㅇ헝, Olleh~! / ω/

매우 기쁩니다.

제 소설을 지켜봐주신 창작 게시판 관리자 NT Zombie님, 크라님,

그리고 그 외에 애니파티 회원분들도 감사합니다~!